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제13대 회장에 GS리테일의 조윤성 GS25 대표(사진)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조 회장은 특유의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으로 편의점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할 적임자료 평가됐다는 게 선임 이유다.
조 회장은 "전국 3만5000점의 가맹편의점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의 사회안전망 역할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4차산업시대 유통과 서비스 혁신을 편의점산업이 주도하도록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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