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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국내 최초 허브향 가미된 분말형 그린 레모네이드 첫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01 16:24

수정 2017.06.01 16:24

‘네슬레 그린 레모네이드’ 40개입
‘네슬레 그린 레모네이드’ 40개입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국내 최초 분말형 그린 레모네이드인 ‘네슬레 그린 레모네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 레모네이드'는 은은한 허브향을 바탕으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레모네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자사 네슬레 레모네이드 대비 설탕은 20% 줄이고, 비타민C는 50%는 높여, 한 잔 만으로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시원한 그린 색상이 청량감을 한층 더해줘, 무더운 여름날 얼음을 넣어서 차갑게 마시거나 특별한 날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좋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업계에 불어온 허브 열풍을 반영해 국내 최초로 허브향이 가미된 분말형 레모네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페에서 즐기던 레모네이드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면서 허브향이 첨가돼 더욱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신제품 그린 레모네이드 출시를 통해 기존 레모네이드 및 블루, 핑크 레모네이드와 함께 네슬레 레모네이드 4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네슬레 그린 레모네이드는 20개입·40개입 단위로 출시 되며 전국의 마트, 대형 할인매장,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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