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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종 이사장, 해상 특수교 안전관리 현황 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02 11:23

수정 2017.06.02 11:23

강영종 이사장, 해상 특수교 안전관리 현황 점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강영종 이사장이 5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특수교관리센터 고흥사무소를 방문해 장마철을 앞두고 있는 해상특수교량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고흥사무소는 해상특수교량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단 조직으로, 팔영대교·거금대교·소록대교 등 고흥군 소재 교량들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예방을 도모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강영종 이사장은 업무별 담당자들과 함께 특수교에 대한 정기 점검 및 안전관리 상황, 재난예방 시스템 운영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강 이사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해상특수교에 대한 더욱 철저한 안전검검이 필요하다"며 교량 유지관리와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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