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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불여일체험] '마린브릴리티 샴푸·픽서·왁스' 천연재료 사용… 오션향에 거품 적어 상쾌함 '가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05 19:06

수정 2017.06.05 19:06

(49) '마린브릴리티 샴푸·픽서·왁스'
끈적임 없는 왁스.픽서 강력한 세팅력 유지해줘
바바리안H 마린브릴리티 3종 세트(포마드왁스 + 스타일픽서 + 샴푸)
바바리안H 마린브릴리티 3종 세트(포마드왁스 + 스타일픽서 + 샴푸)

기자는 본래 스타일에 관심이 거의 없다. 샴푸를 사용하긴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에도 샴푸보다 비누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기업에서 나온 샴푸에 비해 '바바리안H 마린브릴리티 샴푸'는 확연히 달랐다.

먼저 냄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향기가 코를 자극하며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꽃과 바람, 해변을 연상시키는 블루밍 오션향으로 샴푸 후에도 매력적인 잔향이 오래 남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 다섯가지 유해성분으로부터 자유로운 '마린브릴리티 샴푸'는 청정해역 마린클레이와 해초 추출물의 풍성한 미네랄을 담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거품이 적다는 점이다.

미세하고 조밀한 거품 형태에 흐르지 않고 뭉쳐지지 않는 형태의 샴푸 거품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이 제품은 천연을 지향하고 있다. 일반 샴푸엔 대부분 들어가 있는 설페이트라는 계면활성제가 없다. 설페이트를 함유하지 않아 두피 및 모발에 마일드한 사용감을 더해준다. 특히 씨실트(해저 천연 머드 파우더)와 해초 추출물이 함유돼 모발을 영양감 있고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약산성 5.5로 최적의 두피 환경을 제공해 주기까지 한다.

또한 본 기자는 왁스와 픽서 역시 1년에 한 두번 정도만 사용한다. 이유는 손에 묻어서 닦기가 불편하고, 천연 머리결이 오히려 뻣뻣해 지는 경험을 한 탓이다.

그런데 '바바리안H 마린브릴리티스타일 픽서'는 끈적임이 없다. 그럼에도 강력한 셋팅력을 유지해 준다.

어성초 추출물 등의 식물 추출 성분과 하이드롤라이즈밀단백질, 하이드롤라이즈콩단백질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워터타입의 스프레이로 청정 심층해수와 20가지 자연유래 모발 보호 성분이 함유돼 있다.

'바바리안H 마린브릴리티포마드 왁스'는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포마드 왁스다. 자유로운 빗질로 손쉽게 스타일링하는 세팅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스타일링을 지속시켜 주는 고정력까지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연상하게하는 향기가 매력적이다. 이 왁스엔 자극 없는 건강한 10가지 자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한번의 샴푸로 흔적을 깨끗하게 지워지는 세정력이다.


이들 제품들은 대한민국 0.1% VVIP의 헤어를 담당해 온 이광수 르바르비에 대표가 수십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든 것들이다.

이 대표는 "20년 간 헤어디자이너로써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남자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노력으로 탄생시켰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는 프리미엄 바버숍(이발소) '로엘 팔러'를 운영하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이며, 르바르비에는 전문엔젤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벤처인증기업'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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