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알바포털, '2017 유니브엑스포 서울' 성황리에 마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2 10:50

수정 2017.06.12 10:50

알바몬이 운영하는 '몬스터즈 2기'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2017 유니브엑스포'에 참석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알바몬
알바몬이 운영하는 '몬스터즈 2기'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2017 유니브엑스포'에 참석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알바몬

알바몬이 설치한 ‘알바몬으로 통하다-알통’ 부스가 2017 유니브엑스포 서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몬스터즈 2기와 함께 참여한 ‘2017 유니브엑스포 서울’의 성공적인 마감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에는 알바몬 관계자와 몬스터즈 2기 전원이 참석했다.

2017 유니브 엑스포 서울은 국내 최대 대학생활박람회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행사에는 대학교 교내외 동아리와 함께 알바몬, 제주항공, 하림 등의 기업이 부스를 운영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알바몬은 행사 기간 동안 ‘알바몬으로 통하다-알통’이라는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알바몬 캐릭터 ‘모니’ 스티커, 슬러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상시 이벤트와 알바상식 카드 맞추기, 주문 틀리지 않고 외우기 등으로 구성된 메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알바몬 캐릭터 ‘모니’ 인형을 받을 수 있는 알바상식 총 싸움 메인 이벤트의 경우 참신한 게임 구성과 다양한 경품으로 30분 이상의 대기시간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2016 유니브엑스포 부산에 이어 올해 역시 몬스터즈가 직접 행사 전반을 기획, 운영했다”면서 “지난 활동 경험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알바천국도 ‘알바선진국으로 갑시다’라는 주제로 알바천국 서포터즈 ‘비프렌즈’, 천국의 알바 이전 기수들과 함께 다양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2017 독일 쾰른 게임스컴'으로 떠나는 천국의 알바 16기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에도 ‘알바선진국 땅따먹기 게임’, ‘알바선진국 상자 쌓기 게임’ 등 신나는 이벤트도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했다.
알바천국 부스에 방문하거나 이벤트 참여 후 SNS 인증샷을 남긴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음료 교환권을 증정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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