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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KIS정보통신과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2 14:14

수정 2017.06.13 09:00

삼성카드와 KIS정보통신은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에서 블루투스 기반의 앱카드 BLE(Bluetooth Low Energy)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윤희 KIS정보통신 대표이사,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
삼성카드와 KIS정보통신은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에서 블루투스 기반의 앱카드 BLE(Bluetooth Low Energy)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윤희 KIS정보통신 대표이사,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

삼성카드는 12일 블루투스 기반의 '앱카드 BLE(Bluetooth Low Energy) 결제' 도입을 위해 KIS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앱카드 BLE 결제는 휴대폰 사용자가 앱카드를 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이날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오른쪽)과 이윤희 KIS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서울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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