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2일 블루투스 기반의 '앱카드 BLE(Bluetooth Low Energy) 결제' 도입을 위해 KIS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앱카드 BLE 결제는 휴대폰 사용자가 앱카드를 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이날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오른쪽)과 이윤희 KIS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서울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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