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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하병제·신경철 부대표 승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8 17:18

수정 2017.06.28 20:02

하병제 부대표, 신경철 부대표
하병제 부대표, 신경철 부대표

삼정KPMG의 하병제 본부장과 신경철 본부장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삼정KPMG는 2017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병제 딜어드바이서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마켓 본부장 등 2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아울러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를 포함해 총 24명이 신임 파트너로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프로페셔널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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