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를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 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구몬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기존 손글씨 학습법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 시스템으로, 회원은 오답 정정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완성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개인 맞춤관리로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스마트구몬은 개인·능력별 학습이 가능한 구몬학습 교재와 교원태블릿PC, K-펜과 K-지우개로 구성된 스마트기기를 비롯해 스마트 학습 서비스와 구몬선생님의 주 1회 방문 관리 3가지로 이뤄져 있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국어·영어·한자·과학 다섯 과목에 한해 적용된다.
또 스마트구몬은 ICT 기술로 구몬학습의 장점을 더욱 높여준다. 구몬학습 교재는 개인의 학습능력에 맞춘 진도 학습, 스몰 스텝(Small Step)식의 체계적인 학습, 충분한 반복을 통한 완전학습, 자기주도학습 등이 가능하다. K-펜, K-지우개로 공부하며 손글씨 학습을 유지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교원그룹은 이번 스마트구몬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신청하고 8월 7일부터 31일까지 가입 및 등록하면 5만 명에게 키보드 일체형 태블릿PC 케이스를 증정하고 이 중 100명을 추첨해 교원웰스 제로 컴팩트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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