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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신입직원 20명 최종선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04 15:21

수정 2017.07.04 15:21

정부 일자리 정책에 맞춰 신규 채용 확대
SBI저축은행은 올해 채용규모를 지난해 보다 늘려 신입직원 20명을 최종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SBI저축은행 신입텔러 20명이 3주간의 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올해 채용규모를 지난해 보다 늘려 신입직원 20명을 최종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SBI저축은행 신입텔러 20명이 3주간의 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올해 채용규모를 지난해 보다 늘려 신입직원 20명을 최종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6월부터 상반기 신입텔러 공개 채용 전형을 진행해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신입텔러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금융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SBI저축은행 측은 "인재 선발에 있어 전공·학점 등 자격 요건과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채용 전형을 진행, 이는 훌륭한 인재를 적극 선발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는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신규 채용을 확대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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