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해외 저소득층 여성 위해.. 웰크론, 여성용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0 19:11

수정 2017.07.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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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헬스케어 박호현 상무(왼쪽)와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 본부장이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웰크론헬스케어 박호현 상무(왼쪽)와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 본부장이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웰크론그룹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타지키스탄 및 해외 저소득층 여성에게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재난지역 및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예지미인 여성용품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를 통해서는 2008년부터 중고생 대상 무료 성교육 및 제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십자사 등 NGO 단체와 종교위탁시설, 새터민지원센터 등에 여성 위생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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