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항 갑문 홍보관에 넝쿨터널 설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1 13:25

수정 2017.07.11 13:25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 홍보관 쉼터에 색동호박, 땅콩호박, 조롱박, 여주 등으로 조성된 넝쿨터널 108m를 설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 홍보관 쉼터에 색동호박, 땅콩호박, 조롱박, 여주 등으로 조성된 넝쿨터널 108m를 설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 홍보관 쉼터에 넝쿨터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색동호박, 땅콩호박, 조롱박, 여주 등 넝쿨식물로 108m 길이의 터널을 조성했다.


이 밖에 갑문 홍보관에는 관람객들이 편하게 시설물을 관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쉼터 등이 설치돼 있다.

한편 인천항 갑문 홍보관은 인천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매년 약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중 어린이 관람객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