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및 상속·증여에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언대용신탁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 증대에 따라 마련됐다.
유언대용신탁 실무에 필요한 상속·증여세제 및 친족·상속법제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법률 및 세무전문가로부터 유언대용신탁상품의 설계, 상담, 계약의 노하우를 습득해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일 야간으로 진행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