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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미동앤씨네마는 전거래일 대비 4.13% 상승한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전 차종 신차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를 기본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향후 신차, 개조차, 연식변경 모델 출시 시점에 기본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차량 출시 계획, 감지 센서 물량 수급 계획 등을 고려해 승용 전 차종에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 탑재가 완료되는 시점을 2020년 말로 계획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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