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GS아이수퍼 '새벽배송 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8 18:09

수정 2017.07.18 18:09

GS리테일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GSiSuper(GS아이수퍼)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GS아이수퍼는 매일 밤 10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고객의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GS아이수퍼는 우선 서울지역 12개구를 대상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유통사 최초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는 샐러딩, 제과 명장 홍종흔 베이커리의 식사빵, GS 25/수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FF(도시락,샌드위치) 외 신선식품, 가공/비식품 등 약 5천여 종의 상품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집 앞에 배송된 신선한 상품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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