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 등 융합기술 집합지 ‘테크노밸리’…다양한 전문직 수요 ‘무궁무진’
▶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오피스텔 364실, 오피스 390실, 상가 100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판교, 동탄 등의 신도시에 ‘테크노밸리’가 속속 들어서면서 이러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기술(BT)·콘텐츠기술(CT)·나노기술(NT)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총망라된 것으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에 조성되고 있다. 갈수록 정보통신을 비롯한 여러 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향후 테크노밸리의 가치는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특히 테크노밸리를 품은 수익형부동산은 투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기관 특성 상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이 모여 풍부한 임대수요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넓은 수요를 형성하며 공실 위험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테크노밸리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은 물론 해당 직업군이 대부분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며 “여기에 주변에 신도시가 가깝고 교통호재가 예고된 지역은 더욱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테크노밸리 수혜가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가 7월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상가·오피스텔·오피스 복합단지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지원 13-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연면적 5만790.62㎡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중심에 자리하며 약 4만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 가구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의 수혜도 누릴 수 있어 기대가 높다.
◆ 동탄테크노밸리 최중심 위치… 풍부한 배후수요 및 교통 편리한 ‘최적의 입지’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가 들어서는 동탄 테크노밸리는 삼성반도체 등 지역기업과 지구 내 외국인투자기업 등이 연계된 첨단공장, R&D, 벤처시설 등이 집약된 수도권 남부의 첨단산업단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또한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의 주변에는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도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약 4만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 가구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 및 동탄테크노밸리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광역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는 동탄역 광역 환승 센터와 5분내 인접해 있으며 동탄역 SRT의 개통으로 인해 전국 2시간대, 강남권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가 가깝고 신수원선(동탄-수원-인덕원) 예정 및 동탄 트램 계획과 같은 교통 관련 호재도 끊이지 않고 있다.
◆ 동탄신도시 조망권 확보 및 섹션오피스 구성… 스트리트형 상가까지 갖춰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는 건물이 사선으로 배치되어 오피스텔의 경우 동탄 1,2기 신도시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전 실이 전용 19㎡의 소형으로 구성돼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오피스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된다. 섹션오피스란 빌딩 전체가 아니라 한 개의 층 일부분을 다양하게 분할하여 분양하는 오피스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필요하지 않는 시설이 없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 실에 발코니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공간 효율도 높였다.
아울러 지상 1~2층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이 쉬우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인근 입주민까지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전 호실을 소규모로 구성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에 위치해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