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양고기전문점 ‘진1926’, 호주산 프라임 양고기와 특화된 인테리어로 틈새 공략
매장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저녁장사를 중심으로 하는 주점이나 고깃집에서도 점심 메뉴를 내놓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녁 시간 운영만으로는 부족한 매출을 채워보기 위한 방법이지만 오히려 인건비, 운영비 등이 추가로 들고 매장관리 시간이 늘어나 운영자들의 피로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영업시간에 높은 매출을 내는 아이템을 선택해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요즘 같은 불황에 가장 효율적인 매장 운영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양고기전문점 ‘진1926’이다.
‘진1926’은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전문점이라는 차별화된 영역으로 저녁 시간대 매출을 높이고 있다. 호주산 프라임 양고기만의 신선한 맛과 특화된 인테리어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아직은 대중성이 부족한 양고기를 프리미엄 음식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해 저녁 시간대 고객들의 방문을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갈비, 양등심, 양살치살 등 양고기의 최고급 부위만을 선별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난 것. 여기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를 구성해 테이블단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본사에서는 양고기의 변함없는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신선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향후 변동 가능한 트렌드 예측 등의 노하우를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편리한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이처럼 ‘진 1926’의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높은 수익성으로 인해 투잡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본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본사가 시세변동이 심한 식재료 등은 물량을 비축해 적정가격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고, 기타 메뉴는 모두 원팩 시스템으로 각 매장에 배송해 손쉬운 조리와 함께 소수의 인력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장인들이 투잡으로 운영을 할 수 있는 이유다.
양고기 창업 프랜차이즈 ‘진 1926’의 관계자는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만을 까다롭게 공수, 차별화된 메뉴로 인해 저녁 시간대 고객들의 방문율이 집중되어 짧은 운영시간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브랜드다.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오고, 무엇보다 혼술족, 혼밥족까지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테이블 회전율도 빠르다”고 하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가맹점주들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