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잘생긴 외모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 여행 전 찍은 아들 사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첫째 아들 션 프레스턴과 둘째 제이든 제임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두 아이들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팝가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션과 제임스를 낳았다. 2년 만에 이혼한 그는 혼자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한편 최근 또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