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에코글램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 98%의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오쇼핑을 통해 8월 12일 토요일 낮 12시 40분에 처음 선보인다.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는 에코글램 샴푸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100% 사용했으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자연에서 유래한 착한 성분이 내용물의 98%를 차지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저자극 약산성 샴푸다. 최근 ‘바디버든(Body Burden, 체내 축적된 유해물질에 총량)’ 혹은 ‘노케미족(No-chemi族, 화학 성분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꽉 채운 샴푸인 것.
에코글램 샴푸의 두 번째 라인업인 이번 신제품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CJ오쇼핑 1등 샴푸, 론칭 이후 매일 2천병 판매, 13회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여성들의 인생 샴푸, 착한 샴푸, 순한 샴푸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에 청담 유명 헤어샵, 청담 산후조리원, 압구정 키즈미용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보다 2% 업그레이드된 자연 유래 성분 98%, 두피와 모발 케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실리콘과 더불어 인체에 알레르기와 아토피 유발 가능성이 있는 21가지 걱정성분을 제외해 어린아이부터 민감성 두피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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