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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한국협회, 17일 'CFA 한국-삼성증권 컨퍼런스'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2 14:03

수정 2017.08.02 14:03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년 'CFA 한국-삼성증권 컨퍼런스(Korea-Samsung Securitie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CFA 자격증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격증 중 하나로, 미국 CFA 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을 3회에 걸쳐 통과해야 할 뿐만 아니라 최소 4년의 실무 경력을 인정받아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CFA 한국협회와 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한다.
CFA 회원, 3차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 관련 업계 종사자가 대상이다.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조윤남 CFA 한국협회 회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등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또 지정학적 이슈와 리스크에 대한 패널 토의 등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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