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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더플라자 호텔과 종가음식 발전 위한 협약 체결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8 15:32

수정 2017.08.08 15:32

농촌진흥청은 8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더 플라자' 호텔과 종가음식의 계승·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플라자와 농촌진흥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12곳의 종가 음식을 발굴, 사업화한다.
세부적으로는 경북 예천에 위치한 안동 권씨 춘우재 권진 종가의 가지불고기, 전남 담양에 위치한 장흥 고씨 학봉 고인후 종가의 민어탕, 경북 안동에 위치한 의성 김씨 학봉 김성일 종가의 안동식혜 등 30여 종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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