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갤 누, 알 란, 어조사 지, 위태할 위]
‘알을 포개 놓은 듯 위태롭다’는 뜻이다. 무너질 듯 몹시 아슬아슬한 상태를 비유하는 말이다. 위나라 사람 범저가 진나라를 두고 알을 포개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고 지적한 데서 유래했다. 비슷한 말로 매우 위급한 처지를 바람 앞의 등불로 표현한 ‘풍전등화(風前燈火)’가 있다. <출전: 사기(史記) 범저채택열전(范雎蔡澤列傳)> junglee@fnnews.com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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