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3일 국회도서관에서 창립대회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한국 블록체인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창립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영선, 박재호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원부 동국대 교수(전 동국대 경영대학장 및 대학원장) 주재로 최명렬 한양대 전자공학부 교수(ISO/JTC1 SC17 ID 및 개인식별 국내위원장)의 주제발표와 류동주 박사,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이사,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융합신산업과장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본 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블록체인산업이 우리사회 전반의 혁신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마련하며, 우리사회 모두가 정보보안에 안전하며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산업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하며, 관련 산업 구성원의 상호협력’을 주목적으로 지난 4일 창립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