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브리짓 말콤(25)이 혹독한 몸매 관리법을 털어놨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리짓은 최근 블로그에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먼저 그가 매일같이 반드시 지키는 일은 하루에 물 5리터를 마시는 것과 1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일이다.
또 간식으로는 도시락에 체리와 토마토를 싸가지고 다닌다고. 아침은 먹지 않지만 일어나자 마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식간 간격은 3~4시간. 주요 메뉴는 야채였다. 단백질은 고기 대신 두부와 콩을 섭취한다.
가장 중요한 일로는 무엇보다도 운동을 꼽았다. 헬스장을 찾아 1시간 반 이상씩 트레이닝을 한다.
브리짓은 "희생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