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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울 화장품, 중국 위생허가 추가 3종 인증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31 09:52

수정 2017.08.31 09:52

인천시는중국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동 화장품 브랜드인 ‘어울’의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 인텐시브 리뉴잉 앰플세트, 홍삼크림 등 3종이 중국식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 인증을 취득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로써 어울은 총 19개 제품이 중국의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3개 제품 중 인텐시브 리뉴잉 앰플세트, 홍삼크림은 인증받기 까다로운 특수제품 분야로 주름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은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대안시장 발굴·확장하는 동시에 중국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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