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8일 부터 3일간
신한카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한카드 '리드바이(Lead by)'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새롭게 공식 선포한 '리드바이' 슬로건 아래 신한카드를 디지털 혁신 리더로 각인시키고, 특색있는 콘서트 무대로 2030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같은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8일은 멜로망스, 406프로젝트, 뷰티핸섬, 메리라운드 등 어쿠스틱 밴드의 콜라보 공연으로 채워진다. 9일은 R&B와 힙합의 콜라보 무대로 헤이즈, 수란, 페노메코가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힙합 레이블 공연으로 스윙스, 씨잼, 기리보이, 빌스택스, 저스디스가 무대에 오른다.
입장 티켓은 8일 5만5000원, 9~10일은 6만6000원이다. 신한카드 공연 예매 사이트 올댓컬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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