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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2017 윌슨 테니스 NEW 울트라 데모 투어' 실시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06 10:21

수정 2017.09.08 15:29

/사진=윌슨 테니스
/사진=윌슨 테니스

아머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 테니스(Wilson Tennis)’가 9월 한 달간 신제품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데모 투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윌슨 테니스는 테니스 마니아들이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테니스 라켓 ‘울트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017 윌슨 테니스 NEW 울트라 데모 투어’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지난 2일 서울시립대학교 웰니스센터 실내테니스장에서 시작된 데모 투어는 오는 9일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울트라 데모 데이에 맞춰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먼저, 오는 9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10일), 대구(16일), 부산(17일) 등 매 주말마다 전국 주요 도시 테니스장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되는 2017 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대회에 오는 오는 23일~24일 참여한다.

윌슨 테니스 NEW 울트라 데모 투어는 매 지역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윌슨 티셔츠와 윌슨 테니스화가 증정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9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잠원동 잠원 스포츠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는 윌슨 테니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팀 시타회도 진행된다.
신제품 2017 윌슨 울트라 컬렉션은 지난 1일 총 6종류로 출시됐다. 윌슨의 2017 울트라 컬렉션은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테니스코트 어디서나 파워풀한 경기를 펼치고 싶은 모든 플레이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올코터(All-Courter)’ 라켓이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파워풀한 플레이가 가능해 단식 및 복식, 프로부터 아마추어 선수들은 물론 강력한 파워를 원하는 여성, 시니어, 주니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최상의 라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는 플레이어들에게 막강한 파워와 함께 정확한 라켓 컨트롤을 제공한다.
라켓 프레임의 핵심 부분인 라켓 목 부위에 안정적이고 견고한 파워 립(Power Rib)을 적용해 파워풀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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