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NCS기반 교육, 훈련, 채용, 자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와 토론, 청중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을 청취한다.
교육, 훈련분야는 특성화고, 전문대학, 직업훈련기관, 4년제 대학에서 NCS기반 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청년 분야는 청년이 여는 미래의 백경훈 대표가 청년이 원하는 NCS 채용 방안을 발표한다.
자격 분야는 한국고용정보원 김동규 박사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국가기술자격제도 발전 방안을 소개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개발된 NCS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정 사회 구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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