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음달 11일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는 가구 전문 ‘리빙관’은 ‘리빙 세일 포 리뉴얼’을 통해 대대적인 가구 할인전을 연다. 매장에 진열된 총 500여점 규모의 상품을 방출하는 진열 가구전에서는 소파와 침대, 식탁 등을 최대 70%까지 세일하며, ‘씰리’와 ‘다우니’, ‘대진침대’ 등이 참여하는 창립기념 특가전에서는 매트리스와 소파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웨딩 시즌을 앞두고, 다이아몬드를 덤으로 주는 파격 행사를 연다. 보석 브랜드 ‘한스쥬얼리’는 1캐럿 다이아몬드를 사면 0.5캐럿 다이아몬드를, 0.5캐럿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면 0.3캐럿 다이아몬드를 주는 ‘다이아몬드 1+1’ 행사를 펼친다. 또, 행사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에는 셔츠와 점퍼, 신발 등도 ‘1+1 특가찬스’에 구매할 수 있다.
‘골프&아웃도어’ 페스티벌에서는 패션관 5층 아웃도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과 추가 10%의 더블 할인 혜택(일부 브랜드 제외)을 받을 수 있으며, ‘자라’와 ‘스파오’, ‘미쏘’ 등 SPA 브랜드들은 가을 상품 특가전을 준비했다. 또, 구매금액의 10%에 상당하는 액수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10% 상품권 행사’를 열어 아이파크백화점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부터, 500만원 이상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0월 황금연휴의 선물’ 경품 행사에서는 111명을 추첨해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숙박권과 영화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하며, 11명의 고객에게는 3D프린터로 실물을 재현한 3D피규어를 만들어준다. 또 ‘11주년 이벤트 로드’에서는 럭키 풍선 드로우와 골프 퍼팅, 럭키 락커 이벤트 등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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