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9일부터 예정되었던 믹타회의(MIKTA, 중견 5개국 국회의장회의) 참석 및 카자흐스탄, 우즈벡키스탄 공식방문을 위한 해외순방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국제회의 참석 및 외국 정상 및 각국 의회 지도부 등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등 국내 상황이 엄중해 해외순방 일정을 연기키로 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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