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바이와콤에는 와콤이 자랑하는 2048압력 레벨의 무 건전지 펜이 제공된다. 이를 이용해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 250g 무게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쉽다. 어려운 설치과정 없이 PC에 USB 케이블로 원바이와콤을 연결하고,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으로, 1년 무상보증 기간을 적용해 국내 사후서비스(AS) 센터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원바이와콤은 와콤의 독보적인 펜 기술력과 기능을 갖춘 실속형 제품으로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편한 펜 태블릿을 원하던 고객들이 환영할 것”이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는 1년 무상 보증 기간이나 한국와콤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내 서비스 센터의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콤은 30년 이상 독자적인 펜 기술로 크리에이티브 태블릿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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