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월 3∼5일 3일간 문학, 원적산, 만월산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인천시티투어버스의 경우 추석 다음날인 10월 5∼7일 3일간 이용료를 면제해 준다.
시는 여객선 운임의 경우 정부의 도서지역활성화 정책에 맞추어 지원조례 등 관계규정 개정 후 설 연휴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나 인천시민에게 유료도로 통행료 지원 등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