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추석을 앞두고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를 찾아 장병들에게 1억원 상당의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해군장병 위문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김판규 해군참모차장 등 해군 관계자들을 만나 선물 전달과 함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S리테일은 전달한 선물은 LG트롬 빨래 건조기 50대와 군 장병들에게 인기있는 GS25 PB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 라면 등 식품 1600박스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를 해군이 든든하게 지켜주는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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