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기금 운용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017년 대체투자 펀드 위탁 운용사 심사 결과 블라인드(blind) 펀드(PEF) 및 벤처캐피털(VC) 위탁 운용사로 각각 3곳·4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라인드 PEF 운용사로 선정된 곳은 네오플럭스·원익투자파트너스·제이케이엘파트너스, VC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엘비인베스트먼트·티에스인베스트먼트·한국투자파트너스다.
고용보험기금은 PEF 운용사 3곳에 각각 400억원씩, VC 운용사 4곳에 100억원씩 총 1600억원을 출자 약정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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