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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내달까지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진행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02 11:44

수정 2017.10.02 11:44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내달까지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림픽주경기장 VIP실을 들여다보고, 주경기장 트랙을 실제로 걸어보는 코스다.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미니축구, 핀볼 굴리기 등이 이뤄진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500원, 유소년 250원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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