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색상보다 깊은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배지와 입체감을 살린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이 적용됐다. 또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이 장착됐다.
한편, 블랙 에디션과 함께 출시된 2018년형 임팔라에는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이 새롭게 추가돼 출시됐다. 이 색상은 고급스러운 진주(펄)코팅으로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것이 한국GM의 설명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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