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일 믹스법 등 극강보습을 위한 뷰티템에 눈길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 이후 인기 급상승중인 김세린과 서지혜가 방송을 통해 뷰티 대결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셀프’에서는 셀럽이 아닌 일반인 최초로 출연한 김세린과 서지혜가 셀럽들의 뷰티 튜토리얼을 공개하는 겟잇뷰티셀프 코너에 출연해 셀럽 못지 않은 외모와 뷰티내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와 패션기자 이현범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기 다른 미션을 전달받은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실력을 뽐내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는 뷰티팁을 선보였다.
데이트 전날, 나이트케어 루틴을 선보인 김세린은 크림에 페이스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바르는 노하우로 다음 날 까지도 하루종일 촉촉한 생얼로 자신감을 채우는 법을 공개했다.
또한 해외 출장이 잦은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건조한 기내에서 미스트 대신 페이스 오일을 수시로 뿌린다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유튜브로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챙겨 볼 정도로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는 서지혜는 데이트 당일, 남심을 사로잡는 기발한 팁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전, 오일을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워터에센스에 섞어 기초부터 탄탄히 다진 후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일을 파운데이션에 한 두 방을 떨어뜨려 믹스 해 밀착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법과 퍼프에 페이스 오일 한 두 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법 등 오일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으로 환절기에 꼭 알아둬야 할 메이크업 팁을 공유했다.
한편 두 뷰티고수의 아이템으로 공개된 페이스오일과 워터에센스는 로벡틴 제품으로 알려졌다. ‘로벡틴 페이스 오일’은 17세기 유럽 왕실에서 향수나 뷰티제품의 원료로 사용된 네롤리 성분을 함유, 피부 깊숙이 촘촘한 보습력을 전달해 속당김의 원인 해결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의 토코페롤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로벡틴 크림 컨센트레이트’와 함께 섞어 쓰면 보습효과가 배가돼 ‘보습탄력듀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또한 워터에센스 타입의 토너 ‘로벡틴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은 하나의 제품으로 보습 및 각질제거, 수딩 액티베이션의 3가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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