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가지각색의 여행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너랑, 나랑, 노랑’ 이라는 캠페인을 진행, 세 가지의 테마에 맞는 여행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그 중 한곳에서 쉬는 여행을 추구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한 ‘나랑’의 테마에 맞는 ‘2017, 따뜻한 겨울여행’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 따뜻한 겨울여행’ 기획전은 다가오는 올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필리핀, 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인기 휴양지를 중심으로 선별했으며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부 3박5일’ 상품은 전일 자유 일정으로 5성급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풀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레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셔틀서비스 혜택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동남아팀 이민주 대리는 “세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비롯해 태양아래서 즐기는 선탠, 고요한 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세부 내 관광명소인 도교사원, 산토리뇨 성당, 마젤란 십자가 등을 관람하는 시티투어 등 다채로운 관광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다낭 3박4일’ 상품의 경우 세계 6대 아름다운 해변에 선정된 미케 해변에 위치한 퓨전 마이아리조트는 고급 스파 시스템이 특화되어 있는 풀빌라로 수준 높은스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5성급의 서비스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숙박시설에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남아팀 이혜진 계장은 “최근 휴양의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다낭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빛의 도시 '호이안'을 관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4시간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타키나발루5일’ 상품의 경우 가족, 친구, 커플 등 모든 여행객들에게 안성 맞춤인 복합 리조트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알려져 있는 수트라하버리조트 내 레스토랑, 키즈클럽 등 부대시설과 마누칸섬호핑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 2일’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시내까지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 및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동남아팀 신희수 계장은 “수트라하버리조트 내다양한 부대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개념의 골드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편안하게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 따뜻한 겨울여행’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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