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벌써 네 아이 아빠된 축구스타 근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25 10:27

수정 2017.10.25 10:27

[사진=조지나·호날두 인스타그램]
[사진=조지나·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3)가 17일(현지시간)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와 조지나 그리고 큰 아들이 호날두 주니어(7)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다.

조지나는 현재 호날두의 넷째 아이들 임신 중이다. 호날두는 슬하에 호날두 주니어와 쌍둥이 남매 마테오, 에바를 두고 있지만 모두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자연 임신으로는 조지나의 아이가 처음인 셈. 때문에 축구 팬들 축구 팬들 사이에서 조지나가 호날두의 아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조지나는 그의 아이들을 모두 친자식처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이 머지 않은 가운데 호날두는 넷째 아이의 출산과는 별개로 휴식없이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