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기업이미지, 상품 브랜드, 언론, 인물분야 등 총 47개 부문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뽑은 선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대상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대학 재학생 1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알바몬은 이 조사에서 대학생 60.6%가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사이트로 뽑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첫 수상과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은 5번째 수상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아르바이트 채용시장의 주요 이용 대상인 대학생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사랑 받는 알바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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