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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자동차 복합문화시설 'BMW 콤플렉스' 내년 1월 준공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30 15:31

수정 2017.10.30 15:3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건립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복합문화시설인 'BMW 콤플렉스'가 내년 1월 준공한다고 30일 밝혔다.

BMW 콤플렉스는 송도국제도시에 1만3223㎡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6580㎡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차량전시장, 서비스센터, 복합문화공간 등이 조성된다.


BMW 콤플렉스는 2016년 10월말 착공됐으며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500억원이 투입된다.


㈜바바리안모터스는 “기존의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와는 달리 고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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