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전년 대비 16% 증가를 기록, 국내 진출 이후 최단 기간에 연간 판매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중형 세단 알티마를 선두로 전 라인업에 걸쳐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닛산은 이달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닛산의 대표 세단 모델인 알티마 2.5 스마트, 2.5 SL, 2.5 테크, 맥시마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무라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겐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을 통해 24개월 동안 월 6만원만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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