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뉴스타임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JP모간체이스는 달러트리 목표주가를 118달러로 제시한 뒤 ‘매수’ 의견을 재차 확인했다. 현재 주가 대비 25.9% 정도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같은 날 웰스파고는 달러트리에 대한 첫 투자 의견을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로 내놨다. 목표주가는 106달러로 책정됐다.
가장 최근 거래일인 이날 달러트리 주가는 93.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보다 1.3%(1.20달러) 상승했다.
달러트리에 대한 월가의 평균 투자 등급은 '매수'다. 스톡뉴스타임스는 월가 애널리스트 26명중 14명이 '매수', 12명이 '유지' 의견을 갖고 있다고 추산했다.
지난 3개월간 달러트리 주가는 26.5% 가까이 오르며 S&P500 지수 수익률 4.5%를 추월했다.
‘미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달러트리는 1달러 이하의 저가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생활용품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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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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