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에 앞서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1997년 외환위기 경험과 2017년 현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진행으로, 1998년 외환위기 정책책임자였던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의 토론을 통하여 현재의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형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경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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