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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포항 지진 긴급대책반 가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5 16:51

수정 2017.11.15 16:51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5일 오후 포항 지진 발생 직후 긴급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공단은 지진 발생 직후 긴급대책반을 편성하고 건축팀, 비탈면팀, 수리시설팀, 교량팀 등 6개 팀을 포항 지진현장으로 급파했다.
공단은 이어 긴급대책상황실을 꾸리고 추가대응팀 및 지원팀 파견을 검토하는 등 지진관련 비상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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