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FUR)팩트 코트’로 고민 해결
직장인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아이템이 나왔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에서 멋과 보온성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퍼(FUR)팩트 코트'를 선보인 것. 이 제품은 외관은 일반 코트와 다를 바 없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구스다운이 덧대어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코트와 다를 바 없어 깔끔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어 출퇴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소재 또한 알파카가 들어간 모장이 긴 소재, 캐시미어와 타즈매니아 울로 된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소재 등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목 부분에는 토끼나 밍크 퍼(fur) 칼라가 있어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네크에 투톤으로 된 밴드형 밍크 퍼 칼라는 세련된 느낌까지 준다. 목 부분의 밍크 퍼는 탈착이 가능해 기온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라운드 칼라의 귀여운 A라인 실루엣이나 트렌디한 코쿤 실루엣으로 정장,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코트를 따뜻하게 제작하려면 소재가 두꺼워지면서 무거워져 착용감이 좋지 않지만 이 코트는 내부에 가벼운 구스가 덧대어져 있는 만큼 착용감 또한 가벼워 데일리 코트로 입기에 무난하다.
올리비아로렌 '퍼펙트 코트'는 총 18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퍼펙트 코트에 맞춘 완벽한 코디를 위해 올리비아로렌에서는 코트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이너웨어도 출시했는데 특히 긴 기장의 '니트원피스'는 올겨울 핫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올리비아로렌이 출시한 니트원피스는 베이직한 롱 기장의 니트 원피스에 속탑이 세트인 제품으로 속탑의 경우 메탈 소재의 원단을 사용했다. 울혼방 소재로 제작돼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라인이 들어가지 않은 편안한 핏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니트 원피스와 속탑이 모두 단품으로 따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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