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북한의 봄-여름 백두대간이 담긴 사진 전시회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질랜드의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가 올해 봄-여름 북한의 백두대간을 촬영한 사진들이 김포아트홀에서 오는 28일까지 국내 최초로 전시되고 있다.
로저 셰퍼드는 남북한 백두대간을 모두 등정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2006년부터 백두대간을 탐사하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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