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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산성 경관광장 조성 ‘탄력’…오수봉 하남시장 현장정검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8 21:54

수정 2017.11.28 21:54

오수봉 하남시장 이성산성 경관광장 조성현장 방문.
오수봉 하남시장 이성산성 경관광장 조성현장 방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역사벨트 구축을 위한 이성산성 경관광장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수봉 하남시장이 지난 27일 역사벨트 구축을 위한 ‘이성산성 경관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역사벨트 구축은 역사·문화·고도 백제 하남을 복원하고, 스타필드와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성산성을 역사 스토리텔링 관광벨트로 조성하는 것으로 오수봉 시장 공약이다.


총 사업비 46억 5900만원이 투입되는 이성산성 경관광장은 2만1393㎡의 부지에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조경, 주차장, 화장실 등이 들어서며, 올해 말까지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가 되면 내년 초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돼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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