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 김승연)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2017 한화 팝&클래식 여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방 시민들을 위해 한화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사회공헌 차원의 공연행사다.
지난 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씨가 열창하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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