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KIMST는 연구비 예산을 기업은행에 예치하게 됐다. 기업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KIMST의 추천기업에게 △기업당 최고 5억원씩 총 100억원의 동반협력대출(금리 2%포인트 감면) △성장단계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한 지원을 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중견 기업의 R&D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성장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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