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유 차량의 주유구 안쪽에 ‘혼유주의’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최근 경유 승용차량 증가로 일반 주유소에서 기름을 잘못 넣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듣고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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